■일본 포브스재팬 (Forbes Japan) 2023.11.11.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되는 한국, 떨쳐 일어선 노병들
https://forbesjapan.com/articles/detail/67226
▼▼포브스재팬 보도 번역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되는 한국 – 떨쳐일어선 노병들
11월3일, 한국 서울시 남부의 군연습장에서 색다른 훈련이 행해졌다. 대여한 헬멧과 군복 군화로 뭄을 두른 집단이 사격과 시가지 전투 등 훈련을 행했다. 유사시 한국군에서 복무할 수 있도록 체험 입대를 목적으로 한 훈련이나, 참가한 19명의 평균연령은 60대 중반. 최년소는 58세 최고령은 75세. 58세, 59세의 여성 2명이 포함돼있다. 이 훈련은 극단적 저출산 고령화로 고심하는 한국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대다수가 서울 수도권 거주자. 일본에 비해 연금 등의 고령자 복지제도가 충분하지 않기에, 각자가 일을 가지고 있다. 58세 여성은 청소일, 최고령 75세 남성은 택시 운전사이다. 여전히 일을 하기 때문인지 동작은 기민했다. M16자동소총과 같은 형태의 레이저 총을 사용해 2미터 떨어져 있는 스크린에 비친 움직이는 표적을 겨냥하는 훈련에서는 차례차례 명중시켰다. 2팀으로 나뉘어 역시 레이저 총과 감지장치를 사용해 행해진 시가지 전투도 이러했다. 훈련장을 관리하는 한국군 관계자가 “군 복무 종료 후 8년간에 걸쳐 편성되는) 예비군 병사에 비해 손색이 없다”고 놀랄 정도였다고 한다.
한국의 독립법인 시니어아미가 기획했다. 이 단체는 저출산 고령화시대 속에 고령자도 국가안보에 공헌해야 한다는 철학에 바탕을 두고 2023년 6월에 결성되었다. 단체 관계자는 “한국군의 병력은 현재 50만이나 2040년에는 30만 정도가 된다. 한국군도 과학화 첨단화를 진행시키고 있으나 130만에 이른다는 북한군의 차이는 크다”고 말한다. 한국에서는 여성 1인이 낳는 아이 수를 말하는 합계특수출생률(222년 잠정치)이 0.78인이 되어, 1970년 이후 과거 최저치를 갱신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가맹 38개국에서 최하위 수치다. 1970년에는 100만명을 넘은 출생자수가 2022년에는 24만9천명까지 줄었다.
시니어아미에는 누구나 가입가능하나 특히 중심 멤버인 50세부터 75세 남녀가 유사시 지원병으로 참여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동단체에 의하면 금년 6월에 이 연령대 남녀를 대상으로 한 전화조사 결과 사전등록을 권하는 운동에 찬성한 사람이 61.4%였다. 또 57.3%가 유사시 고령자도 지원병으로서 복무할 필요가 있다고 회답했다고 한다. 3일 훈련에 참가한 19명도 “인구감소시대인 지금 우리들도 나라에 헌신하고 싶다”고 입을 모은다고 한다.
시니어아미는 보도자료에서 “인구 1억5천만의 러시아가 30만의 예비역을 동원하는 데 절절맸다. 거꾸로 인구 900만인 이스라엘은 36만의 예비역 동원령을 내렸을 때 지원자가 줄을 이었다. 예비역의 연령을 넘은 96세도, 56세도 총을 들었다. 유사시 한국은 이스라엘을 뛰어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고령자가 자발적으로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 “고령자들의 훈련은 개인의 건강관리, 국가안전보장에의 공헌, 사회의료비의 감축이라고 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도 가져온다”고 했다.
시니어아미의 윤승모 대표는 한국에서는 인구감소 시대가 본격화한다. 국가안보의 면에서 시니어 세대가 젊은 세대와 함께 부담을 나눠야 한다”고 말한다. 현재의 등록자수는 300명지만, 목표는 100만명이라고 한다. 내년 전반기에는 한국군이 신병훈련 때 행하고 있는 ‘20키로 배낭 메고 20키로 행진’ 등의 훈련도 실시한다고 한다. 윤 대표는 “회원 대다수가 시니어 세대다. 우리들의 이러한 활동이 한국의 미래와 안전보장에 도움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끝>
■일본 포브스재팬 (Forbes Japan) 2023.11.11.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되는 한국, 떨쳐 일어선 노병들
https://forbesjapan.com/articles/detail/67226
▼▼포브스재팬 보도 번역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되는 한국 – 떨쳐일어선 노병들
11월3일, 한국 서울시 남부의 군연습장에서 색다른 훈련이 행해졌다. 대여한 헬멧과 군복 군화로 뭄을 두른 집단이 사격과 시가지 전투 등 훈련을 행했다. 유사시 한국군에서 복무할 수 있도록 체험 입대를 목적으로 한 훈련이나, 참가한 19명의 평균연령은 60대 중반. 최년소는 58세 최고령은 75세. 58세, 59세의 여성 2명이 포함돼있다. 이 훈련은 극단적 저출산 고령화로 고심하는 한국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대다수가 서울 수도권 거주자. 일본에 비해 연금 등의 고령자 복지제도가 충분하지 않기에, 각자가 일을 가지고 있다. 58세 여성은 청소일, 최고령 75세 남성은 택시 운전사이다. 여전히 일을 하기 때문인지 동작은 기민했다. M16자동소총과 같은 형태의 레이저 총을 사용해 2미터 떨어져 있는 스크린에 비친 움직이는 표적을 겨냥하는 훈련에서는 차례차례 명중시켰다. 2팀으로 나뉘어 역시 레이저 총과 감지장치를 사용해 행해진 시가지 전투도 이러했다. 훈련장을 관리하는 한국군 관계자가 “군 복무 종료 후 8년간에 걸쳐 편성되는) 예비군 병사에 비해 손색이 없다”고 놀랄 정도였다고 한다.
한국의 독립법인 시니어아미가 기획했다. 이 단체는 저출산 고령화시대 속에 고령자도 국가안보에 공헌해야 한다는 철학에 바탕을 두고 2023년 6월에 결성되었다. 단체 관계자는 “한국군의 병력은 현재 50만이나 2040년에는 30만 정도가 된다. 한국군도 과학화 첨단화를 진행시키고 있으나 130만에 이른다는 북한군의 차이는 크다”고 말한다. 한국에서는 여성 1인이 낳는 아이 수를 말하는 합계특수출생률(222년 잠정치)이 0.78인이 되어, 1970년 이후 과거 최저치를 갱신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가맹 38개국에서 최하위 수치다. 1970년에는 100만명을 넘은 출생자수가 2022년에는 24만9천명까지 줄었다.
시니어아미에는 누구나 가입가능하나 특히 중심 멤버인 50세부터 75세 남녀가 유사시 지원병으로 참여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동단체에 의하면 금년 6월에 이 연령대 남녀를 대상으로 한 전화조사 결과 사전등록을 권하는 운동에 찬성한 사람이 61.4%였다. 또 57.3%가 유사시 고령자도 지원병으로서 복무할 필요가 있다고 회답했다고 한다. 3일 훈련에 참가한 19명도 “인구감소시대인 지금 우리들도 나라에 헌신하고 싶다”고 입을 모은다고 한다.
시니어아미는 보도자료에서 “인구 1억5천만의 러시아가 30만의 예비역을 동원하는 데 절절맸다. 거꾸로 인구 900만인 이스라엘은 36만의 예비역 동원령을 내렸을 때 지원자가 줄을 이었다. 예비역의 연령을 넘은 96세도, 56세도 총을 들었다. 유사시 한국은 이스라엘을 뛰어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고령자가 자발적으로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 “고령자들의 훈련은 개인의 건강관리, 국가안전보장에의 공헌, 사회의료비의 감축이라고 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도 가져온다”고 했다.
시니어아미의 윤승모 대표는 한국에서는 인구감소 시대가 본격화한다. 국가안보의 면에서 시니어 세대가 젊은 세대와 함께 부담을 나눠야 한다”고 말한다. 현재의 등록자수는 300명지만, 목표는 100만명이라고 한다. 내년 전반기에는 한국군이 신병훈련 때 행하고 있는 ‘20키로 배낭 메고 20키로 행진’ 등의 훈련도 실시한다고 한다. 윤 대표는 “회원 대다수가 시니어 세대다. 우리들의 이러한 활동이 한국의 미래와 안전보장에 도움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끝>